블록체인 >

[코인브리핑] 이더리움, 역대 최고가 새로 써...580만원대 안착

[코인브리핑] 이더리움, 역대 최고가 새로 써...580만원대 안착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공포에서 벗어난 이더리움이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1일 오전 10시 현재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에서 이더리움은 1.5% 상승한 582만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장중 한때 587만5000원까지 오르며 역대 최고가 기록도 새로 썼다. /사진=뉴시스

[파이낸셜뉴스]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공포를 씻은 이더리움이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1일 오전 10시 현재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에서 이더리움은 1.5% 상승한 582만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장중 한때 587만5000원까지 오르며 역대 최고가 기록도 새로 썼다.

반면 비트코인은 주춤하고 있다. 같은 시간 비트코인은 0.5% 오른 7106만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비트코인은 전날 7000만원까지 하락하기도 했지만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며 반등을 위한 기회를 모색하고 있다.

이날 시장에서는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RB) 의장의 발언이 주목받았다. 파월 의장은 11월30일(현지시간) 의회 증언에서 "현 시점만 보자면 경제는 매우 탄탄한 반면 인플레이션 압력은 더 높아졌다"면서 "다음 회의에서 이 문제를 논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당초 시장에서는 오미크론 변이 여파로 연준이 기준금리 인상 속도를 늦출 수 있다는 기대감이 높았지만 파월의 이날 발언으로 이같은 예상이 잘못된 것이었다는 심리가 퍼지며 글로벌 금융시장이 큰 충격을 받았다.

업비트 원화마켓에 상장된 모든 가상자산을 기준으로 산정한 업비트 마켓 인덱스(UBMI) 지수는 이날 오전 9시 기준 1만3821.06포인트로 전날보다 0.5% 하락했다. 비트코인을 제외한 지수인 UBAI는 1.3% 상승했다.

[코인브리핑] 이더리움, 역대 최고가 새로 써...580만원대 안착
업비트 UBMI 지수 12월1일


업비트 원화마켓 총 거래대금은 7조원으로 전일보다 1.2% 감소했다. 총 거래대금 중 비트코인의 거래대금 비중은 8.4%이다.

개별 종목별로 보면 거래대금이 7102억원으로 가장 많았던 샌드박스(SAND)는 이날 오전 9시 기준 8435원으로 전날보다 3.5% 하락했다.

가격이 가장 많이 상승한 종목은 스택스(STX)로 같은 시간 기준 3410원으로 전날보다 26.1% 상승했다. 거래대금은 이전 30일 평균 거래대금에 비해 651.6% 오른 6339억원을 나타냈다.

이날 업비트 공포지수는 전날과 같은 53포인트에서 보합했다.
이 수치는 현재 시장이 중립 상태에 있음을 의미한다. 암호화폐 관심도는 전날에 비해 7.5% 하락했다.

*코인 브리핑은 업비트, 블록포스트, 파이낸셜뉴스에서 제공하는 일일 가상자산 시황입니다.

bawu@fnnews.com 정영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