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

[도쿄올림픽]황선우, 자유형 50m 예선 탈락…올림픽 마무리

[도쿄올림픽]황선우, 자유형 50m 예선 탈락…올림픽 마무리
수영 황선우 선수가 '2020 도쿄올림픽' 경기에서 힘차게 출발하고 있다./뉴스1 제공


황선우 선수가 자유형 50m 예선에 탈락하며 도쿄 올림픽 경기를 마무리했다.

황선우는 30일 일본 도쿄 아쿠아틱스센터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경영 남자 자유형 50m 예선 6조에서 22초74초를 기록하며 39위에 그쳤다.

황선우는 이번 경기에서 6조 7위, 전체 73명 중 39위로 상위 16명만 참가하는 준결승 진출이 무산됐다.

다만 자유형 50m는 황선우의 주종목이 아니다. 황선우는 주종목인 자유형 100m와 200m에선 놀라운 기록을 보여줬다. 200m 예선에서 1분44초62의 한국신기록 및 세계주니어신기록을 기록하며 전체 1위로 준결승에 진출했다.
이어 출전한 자유형 100m 예선에서는 47초97의 한국신기록을 작성하며 전체 6위를 차지했고, 준결승에서 47초56을 기록, 한국기록 뿐 아니라 아시아기록(종전 47초65)까지 갈아치웠다. 자유형 100m 결승에서는 47초82로 5위로 레이스를 마쳤다.

50m 예선전에서도 0.57초의 가장 빠른 반응속도를 보였지만 개인 최고기록보다 떨어지는 기록을 내면서 7명 가운데 6번째로 들어왔다.

yjjoe@fnnews.com 조윤주 기자